구성

박 + 케이스 + 너슬


 

가격

규격

크  기

가 격

중형

36cm

200,000원

대형

39cm

250,000원

 


재료

판목, 가죽줄, 엽전


 

제품의 특징


단단하고  음색이 좋은 특수목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박은 여섯조각의 단단한 판자쪽을 한쪽에 구명을 2개씩 뚫어
한데 묶어서 만든 악기로 박판(拍板)이라고도 한다.

이 악기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하였으며 관현합주,춤 등에서
사용한다. 예전에는 음악의 시작과 끝맺음을 지휘할 뿐만 아니라,
매장단에 한 번 씩 쳐서 마루를 구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요즘은 음악을 시작할 때는 한 번 치고, 끝낼때는 세 번을 친다.

또, 정재(呈才)곧 궁중무에서 위치를 바꾸거나 사위가 변할때는
 반드시 박을 쳐서 지휘한다.

따라서 춤추는 사람은 이 박소리가 나면 그 장단 사위를 채우고,
그 다음 장단부터 동작을 바꾸게 되어있다

※ 수공예 제품의 특성상 실제 이미지와 디자인 및
색상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상세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