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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Amarante] 프란츠 아마랑떼 비올라활 FAVB-FAA (페르남부코AA /실버)
가성비 우수합니다
(페르남부코AA /실버)
비올라활 이정도면 충분 합니다.
고밀도 페르남부코AA 활대
실버장식
에보니플러그
최고급 자개슬라이드
●특 징
Wood Stick : Pernambuco AA (페르남부코AA)
Winding : Silver (실버)
Grip : 고급 레자(블랙)
Button : Silver band or Ebony Core (실버버튼과 흑단 장식)
Button Eye : Pearl & Ebony (자개가 새겨진 흑단)
Frog : Ebony (흑단)
Frog Slide : Pearl (자개)
Frog heel Plate : Silver (실버)
Weight :4/4 Standard 70g (69~72 g)
활대 무게 중심은 수작업으로 정확하게 제작 합니다. (240~250mm)
length : 4/4 Standard 730mm (720~730 mm)/버튼을뺀 스틱의길이 720mm
활털에 대해서,,,
서울 오자마자 바이올린 활의 털부터 갈았어요. 연주하려고 보니 털이 하나도 없어서. 리허설하면서 다 뜯겨나간 거죠."
지난달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은 이렇게 말하며 깔깔 웃었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에 서기 위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날아온 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는 바디(몸체) 못지않게 활이 중요하다. 품 안에 울림통을 끼고 왼손으로는 현을, 오른손으로는 활을 놀려 다채로운 소리를 빚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활마다 소리가 달라 어떤 활을 골라 쓰느냐가 연주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음악회에서 사라 장은 활을 두 개 썼다.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할 땐 평소 연주할 때 쓰는 활을 사용했지만, 탱고의 대가 피아졸라가 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선보일 땐 "좀 망가져도 아깝지 않은 활"을 썼다. 거칠고 빠른 음색이라 반복해 연주하다 보면 활이 상하기 딱 좋아서다. 실제로 격렬한 프레이징을 이어가느라 활 끝에서 송진 가루가 피어올랐고 마침내 털이 툭툭 끊어졌다.
활 털은 말꼬리로 만든다. 몽골산이 가장 사랑받는다. 두께와 질감이 적당해 덜 미끄러지고, 현에 착착 감긴다. 털 교 체 시기는 연주 양에 달렸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3주마다 갈지만 입시를 앞둔 학생들은 2주마다 갈아치우기도 한다. 활값은 천차만별. 대개 10만~15만원 선이지만 비싼 건 2억~3억원도 한다. 한 달 평균 여덟 번 무대에 서는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 린은 활만 3개다. 활등으로 현을 툭툭 쳐서 연주하는 주법(콜레뇨)이 많은 곡은 싼 활을 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활털 리헤어 장면
활 리헤어 11
상품명 | [Franz Amarante] 프란츠 아마랑떼 비올라활 FAVB-FAA (페르남부코AA /실버)가성비 우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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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Franz Amara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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