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발송되는경우 가야금 울림판에서 안족을 분리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조율이 어렵거나  안족놓는 위치를 찾기 어려운 분들은 조율표시 요청을 해주세요 *****

구성

가야금 + 검정천 누빔가방 + 품질보증서(설명서) +
악기용타올 + 악기용 방습제 + 음조율기 + 봉미덮개

※가야금 구매시 음조율기를 무료로 드립니다.

규격 

원산지 : 국내산

재료

오동나무,  명주실(나일론줄),  호두나무 안족


제품의 특징

일반보급형 가야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제작한 보급형 가야금의 혁신제품으로서 현의 깊이나 여음의 길이를 한층 향상시켜 연주용 가야금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제품입니다.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 저가격이며 한울림이 그 품질을 보증합니다.


******한울림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 ******

한울림에서 구입하신 모든 가야금은 1년간 무상 조율서비스를
해드립니다

한울림은 중간 유통마진이 없는 고품질, 저가격의 제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답게 품질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명주실의 경우 음색은 좋으나 줄이 잘 끊어지고 늘어나는 단점이 있으며,

나일론줄은  잘 끊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명주실에 비해 음색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 아닌 곳에서 구입후 A/S가 안되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판매회사가 직영공장을 운영하는 곳인지 확인 후 제품을 구입해야
확실한 A/S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공예 제품의 특성상 실제 이미지와 디자인 및 색상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가야금이란?

   가얏고라고도 한다. 오동나무 공명판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을 세로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기

   러기발)을 받쳐놓고 손가락으로 뜯어서 소리를 낸다. 줄풍류를 비롯하여 가곡반주, 가야금산조, 가야

   금병창 등 한국음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국악기이다.

 - 가야금의 종류

   산조가야금, 풍류가야금 (벌금)

 - 가야금의 구조

   좌단: 가야금의 제일 오른쪽 머리부분으로 가야금을 연주할 때 이곳에 오른손의 옆면이 놓인다.

   현침: 좌단을 따라 있는 약 1.5cm 정도 높이의 둥근 대이며, 12개의 홈이 파여 있어서 가야금의 12줄이

           이 홈을 지나 뒤판 쪽의 돌괘에 각각 매여진다.

   안족: 가야금의 줄을 받쳐주는 12개의 기둥으로서 가야금의 몸통위에 놓인다. 안족을 위, 아래 (현침쪽

           또는 부들쪽)로 움직여서 음을 놓게 또는 낮게 한다. 기러기 발 모양을 닮았다 하여 기러기 발

           또는 안족이라 부른다.

   부들: 가야금 12줄을 고정시키기 위해 실로 꼬아 만든 줄, 한쪽 끝은 고리 모양으로 현침, 안족을 거쳐

           온 가야금줄이 이 고리에 꿰어지며 다른 한쪽은 줄로서 '봉미, 또는 '양이두'의 구멍에 꿰어진다.

           부들을 잡아 당기거나 늦추어서 줄의 세가(장력)를 조절한다.

   학슬: 부들의 실고리 왼쪽 및 색사로 감긴 부분으로 학의 무릎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봉미와 양이두: 가야금의 제일 왼쪽 끝부분으로, 가야금의 몸통에 덧붙인 12개의 구명이 뚫린

             나무판, 이 구멍에 부들이 꿰어진다. 산조가야금은 봉의 꼬리같다 하여 봉미, 풍류가야금은

             봉미 끝에 양의 귀를 닮았다고 하는 양이두가 덧붙어 있다.

             풍류가야금의 양이두가 원래의 모습이다.

   돌괘: 가야금의 현침부분 앞쪽에서 뒤쪽으로 나온 줄을 고정시키는 괘, 오른쪽, 왼쪽으로 돌려서 미세

           한 음정의 차이를 조절한다.

   울림구멍: 가야금의 뒤판에 나 있는 구멍으로 공명통의 구실을 한다. 풍류가야금은 뒤판을

           넓고 길게 파내지만 산조가야금은 뒤판 가운데쯤에 손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작은 직사각형 크

           기의 구멍을 낸다. 중앙의 이 구멍 이외에 우주를 상징하는 뜻으로 공명통의 구실을 하기도 한다.

 - 주의사항 및 보관방법

   1. 악기는 습기가 차지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가야금에 습기가 많이 찼을 경우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장기간 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하여 원래의 소리를 유지할 수 있다.

   3. 열이 있는 곳 또은 화기 주위는 피해야 한다.

   4.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하여 쿠션이 되어 있는 케이스나 하드케이스에 잘 보관해야 한다.

   5. 악기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나 이동할 때에 줄을 풀러 놓거나 안족을 눕혀 놓는다.

   6. 연주할 때에는 줄을 팽팽하게 당겨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