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키 메커니즘으로 편안한 연주가 가능한 모델


YOB-431는 풍부한 프로페셔널한 사운드를 위해 최고 품질의 그리나딜라 목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커스텀 모델과 같은 재질로 섬세한 제작공정을 거친 모델입니다.
안정된 인토네이션과 균형잡힌 응답, 훌륭한 톤을 제공하고,
동일 가격대의 다른 제품들보다 프로페셔널한 퀄리티를 최대한 느낄 수 있습니다.
 



특징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YOB-431의 semi-automatic 옥타브 키는 자연스러운 운지법을 제공하여 근사한 연주를 도와줍니다. 

그림1

그림1

그림2

그림2

과거 야마하 오보에의 트레이드 마크는 맑은 톤 칼라와 넓은 음색이었습니다.
야마하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 야마하의 오보에를 재조명하여 보다 나은 환상적인 악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색을 갖고 있는 고대악기 오보에의 음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야마하는 고도의 테크놀러지를 도입하여 새롭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보다 편안한 울림이면서 자연스러운 음색이 연주될 수 있도록 하여, 여러 오보에 연주자들의 연주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한혁신적인 방법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림1] 편안한 연주를 위해, 커스텀 제품을 기반으로 만든 인체공학적 키 디자인
[그림2] 엄지손가락 키는 특별주문이 가능합니다.












악기를 사용한 후 손질을 하고 있습니까?
깨끗하게 손질해 두면 좋은 음이 나며 악기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취급상의 주의
오보에의 관체는 자연목재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급격한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 아주 민감합니다. 관체의 손상이나 갈라지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형태가 비스듬해져 조인트가 어렵게 될 경우가 있으므로 소중히 다루어야 하며 아래를 주의해 주십시오.

1. 겨울에는 악기 전체를 실온에 조금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악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로 키가 움직이지 않거나 관체가 갈라지는 원인이
  됩니다.
2. 새 악기는 너무 장시간동안 연주하지 않도록 합니다.
   처음 2주간은 1일 20-30분 정도만 연주합니다.
3. 사용 후는 관체 내면의 수분을 충분히 닦습니다.
4. 조인트 부분 끝쪽도 수분을 닦아주고 소량의 코르크그리스를 발라 습기를
   방지합니다.
5. 연주 중간에는 가능한 클리능 스와브로 관체 내부의 수면을 닦아줍니다.

악기의 조립
<코르크그리스 도배>
조립전에 코르크그리스를 조인트 코르크 및 리드 튜브의 하부에 바릅니다. 조립시는 키에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습니다.
연주 후의 손질
<마우스피스의 손질>
연주 후에는 반드시 리드를 분리하여 수분을 깨끗이 닦은 후 보관합니다. 마우스피스의 손질은 크리닝 스와브(S)를 조인트 코르크 측부터 넣어서 수분이나 먼지를 닦아냅니다. 이 때 마우스피스 끝에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표면의 손질> 악기 표면을 폴리싱 크로스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키의 손질> 키 표면은 폴리싱 크로스 또는 실버 크로스로 닦아 줍니다.

탐포의 수분을 제거합니다.
탐포의 먼지나 수분은 클리닝 페이퍼를 톤 홀 사이에 끼워서 닦아냅니다.

키 오일 주입
키 오일(M)을 키의 움직이는 부분에 소량으로 주입합니다. 이 때 오일을 과다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주입이 끝나면 오일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움직입니다.
다른 곳에 오일이 묻었다거나 관체에 묻은 오일은 깨끗이 닦아줍니다.
키 오일 주입 (월 1회 손질)
키와 키 포스트 사이에 키 오일을 소량 주입합니다. 흘러내리는 오일은 클리닝 페이퍼로 닦아줍니다. 키와 관체 사이 등의 섬세한 부분의 먼지나 이물질은 톤 홀 클리너로 제거합니다.

 

주의
- 톤홀 클리너 끝부분 금속으로 인해 톤 홀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높은 음의 목재」
오보에가 탄생한 정확한 시기는 알수없습니다만 17세기 중엽 프랑스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갈대로 만든 피리를 연상하면 알 수 있듯이 더블리드 관악기는 그 이전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중세부터 르네상스기에 사용되던 숌(Shawm) 등은 오보에의 선조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보에 Hautbois라는 명칭은 <높은 음의 목재>를 표현하는 프랑스어로 영어나 이탈리아어의 oboe, 독일어의 Oboe, Hoboe 등 다른 나라의 언어로도 프랑스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보에의 역사
초기 오보에는 키가 간단하게 2개 또는 3개만 있었기 때문에 모든 반음을 쉽게 불 수는 없었습니다.

초기 오보에는 심플
초기 오보에는 키가 간단하게 2개 또는 3개만 있었기 때문에 모든 반음을 쉽게 불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18세기말이 되어 그 이상의 키를 가진 악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모든 반음을 안정되게 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오보에 관내의 형태는 명확한 원뿔형태이지만 19세기 중엽까지의 오보에는 밑부분과 벨 부분의 내관 크기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차이가 음색에도 반영되었습니다.